Eye-Fi Connect X2라는 4G Class 6짜리 SDHC 카드를 샀다.
이것은 아이리버의 플루카드와 비슷한 형태의 외국의 카드이다.
(SDCARD에 wifi를 달아서 디카에서 찍은 사진을 폰으로 바로 전송해주는 카드이다.
USB연결을 하지 않고 wifi로 해서 나같이 귀찮아서 카메라 자체를 잘 안쓰게 된 경우의 사람에겐 매우 유용한
카드이다. 덕분에 k100d super의 사용률이 증가했다)
몇가지 재미난 기능을 제공하는데,
1) 기본기능: 첨부한 그림은 Eye-Fi 카드를 꽂지 않고 그냥 실행해서 그런데, 본래 빨강 부분이 체크할수 있게 되어있고
이를 체크하면 Wifi Diriect 기능을 사용할수 있게된다.
Wifi Direct 기능은 휴대폰에서 (안드로이드기준) Wifi를 켜놓은 상태에서 Eye-Fi 어플을 실행하여
세팅쪽에서 Eye-Fi device settings를 누르면 알아서 다운을 받는다.
(이때 미리 Eye-Fi카드드에선 Start DirectMode Network까지 되어있는 상태여야 한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폰쪽에선 SSID와 WPA2를 등록하면 되는데, 이는 처음에 로그인한 Eye-Fi계정에 의해서 동기화되므로
따로 세팅이 필요 없을 듯 하다. 무식하게 안드로이드폰의 Wifi 설정에서 SSID에 대해서 WPA2 연결을 하지 말자.
Eye-Fi어플에서 하게 그냥 놔두면 된다)
2) Eye-Fi View라는 기능 : Eye-Fi Card세팅에서 Upload all items to Eye-Fi View를 체크 해 놓으면
Wifi DirectMode로 Eye-Fi Card에서 안드로이드폰으로 다운 받은 후에, Complete되면 그 이후에 폰은 Eye-Fi View를 위해서
파일을 서버로 올려댄다. 이는 7일동안 Eye-Fi View서버에 있게 되며, 이는 PC의 Eye-Fi Center를 실행할때 Eye-Fi View서버로
부터 자동 다운 받아준다. (은근히 편리한 기능이긴 하다)
< Eye-Fi View 세팅>
< Eye-Fi Center실행시 Eye-Fi View에 것을 다운 받아 오는 모습>
